취준생일 때는 몰랐는데 취직하고 일을 시작하니 백엔드 개발자에게 데이터베이스는 필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비즈니스 로직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쿼리문 짜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중이다.
DML(Data Manipulation Language) 데이터 조작 어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테이블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함수랑 프로시저를 만들 때에 필수로 들어간다. 그래서 개념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가끔 헤깔릴 때도 있어 정리해 본다.
1) SELECT 명령어
- 데이터를 보여주는 명령어로 가장 익숙한 형식
- SELECT 명령을 실행하면 표 형식의 데이터가 출력됨
사용법) - SELECT 보고싶은 컬럼명 FROM 테이블명;
2) INSERT 명령어
- 데이터를 테이블에 삽입하는 명령문
사용법1) INSERT INTO 테이블명(COLUMN_LIST) VALUES (COLUMN_LIST에 넣을 VALUE_LIST);
-> 행 단위 추가로 데이터 추가
사용법2) INSERT INTO 테이블명 VALUES (전체 COLUMN에 넣을 VALUE_LIST);
-> 테이블 전체에 데이터 추가(칼럼 순서대로 NULL 값 없이 데이터 입력)
3) UPDATE 명령어
사용법) UPDATE 테이블명 SET 열명 = 값 WHERE 조건식;
- SET구에서 쓰이는 = 는 비교 연산자가 아니라 대입 연사자
- UPDATE 명령을 실행하여 테이블의 셀 단위로 데이터를 변경(셀 값 갱신)
- WHERE절의 조건문은 조건에 일치하는 모든 행이 그 대상이 되고, 생략하면 테이블의 모든 행이 갱신 대상
주의사항) 실무에서 작업할 때 UPDATE 할 때 조건문 안 걸면 끔찍..ㅎ
4)DELETE 명령어
사용법) DELETE [FROM] 테이블명 WHERE 조건식;
- 잘못 들어간 정보를 삭제하거나, 저장공간이 모자라 데이터를 삭제하는 경우 유용한 명령어
- FROM 구문은 생략이 가능하고, WHERE절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테이블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
- WHERE절을 작성한다면 해당 조건식에 맞는 행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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